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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광명
 작성자 : 천존의빛
Date : 2015-12-11 21:39  |  Hit : 2,901  
이글은 인산 선생님께서 저술하신 신약 에서 그대로 옮겨 적었습니다
마음을 닦으면 정신이 맑아 지는데 정신이 맑아짐을 순조롭게 성취하기 위해선 단전호흡을 통해 광명 작업을
곁들이는 게 좋다 정신은 물(수정)이고 마음은 불 (화신)이므로 1백도 의 불에 36도의 물기운(수기)이 들어오면
심장에서 광명이 이루어 진다 공기중의 물과 불이 마찰 하면 화의 붉은색 속에서 선이 나오는데 이를 광선이라고
 한다  광은 수기가 들어 오면 명으로 화 한다 우주의 명과 정신의 명이 하나로 되는 것이 선의 완성 인데  이를
대각 이라고 한다 단전호흡을 하게 되면 마음의 밝음을 이룬다 예를 들어 새끼 잉어가 명을 이루고 조화 무쌍한
용으로 화 하는 것도 잘 관찰 해 보면 조식법 즉 단전호흡 을 통해서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또 그것은 결국 공간의 색소 중에 광명을 이루는 원료가 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 광명을 이루는 색소는 적색소
이다 적색소에서 화기는 화광을 이룬다 화광을 이루는 이유는 불속에 물이 있기 때문이다 불속에 있는 물이 외부의
물과 합해 질 때 불은 광선으로 독립하고 물은 수명으로 독립 한다 수극화(물이 불을 이김)의 원리에 따라 불의 열기
는 물의 냉기에 불의 광선은 물의 수명에 각각 밀려 나게 된다 이에 따라 수명의 명만 남아서 공간의 광명 세계를
 이룬다 광명은 있되 뜨거움이 없는 것은 불기운이 물기운의 힘에 밀려 약화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돋보기로 광선
을 모으면 뜨거워지는 것으로 볼 때 불기운이 전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수 있다 우리가 호흡을 통해서
받아들이는 밝음의 원료는 공기속의 물과 물속의 불이다 이 원료들이 체내에 들어와 폐선에 이르면 색소는 색별로
나뉘어져 각각 해당 장부로 귀속 된다 즉 적색소는 심장 흑색소는 콩팥 백색소는 폐 청색소는 간 황색소는 비위
계통으로 들어 간다 밝음이 이루어 지는 과정을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성령 정기신 의 명에 이른다 
화기 1백도 중에 수기 36도가 들어올 때 적색소 (불)는 신으로 화하고 수기 1백도 중에 화기 36도가 들어 올 때
흑색소 (물)는 정으로 화 한다 토기 1백도 중 에 목기 36도가 들어 올때 황색소는 영으로 화하고 목기 1백도 중에
금기 36도가  들어올 때 청색소는 성으로 화하며 금기 1백도 중에 화기 36도가 들어 올 때 백색소는 기로 화한다
정은 생명을 유지 시켜 주는 원동력이다 옛글에 영을 머금은 모든 생물은 다 깨달음의 속성 (본질)을 지니고 있다
한 것은 영과 성 정과 신이 모두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설명해 준다
단전호흡을 통해 이러한 밝음을 이룰수 있는 요소인 성령정기  신의 원료 (청 황 흑 백 적색소)를 체내에서 중장
시킴에 따라 관명을 이루어 마침내 대각에 이르게 된다 영명 신명 성명 정명 가명 으로 대명을 이루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단전호흡으로 이룩하는 참선의 묘용이다 참선의 방법이 올바른 길로 들어서게 되면 건강과 함께
밝음의 성취의 꿈도 무산 되어 버리고 만다 참선시 호흡 실조 냉처 기거 자세 부정 등 몇가지 부주의로 오는
대표적인 질병은 중풍이다 10분의 7에 해당하는 것이 중풍이고 나머지 3은 암이다 암이 오는 확률이 이토록
높은  것은 호흡 실조와 자세 부정의 상태에서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고 있음으로써 수.명골이 제자리를 이탈
골수가 온몸에 골고루 유통되지 못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