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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 찾는 수골과 명골
 작성자 : 천존의빛
Date : 2015-12-19 11:12  |  Hit : 3,229  
이글은 인산 선생님이 저술 하신 신약에서 옮겨 왔습니다
단전호흡에서는 자세를 바로 잡는 것이 중요 하다 먼저 척추를 곧게 하고 두항 즉 머리와 목을 바르게 한
다음 그 곳에 온 힘과 정신을 집중 시킨다 그 뒤 요추와 좌골에도  골고루 힘을 미치게 한다
척추에 힘을 주면 척추에 붙은 갈비뼈들이 이동하여 제 자리에 들어 선다 길비뼈가 제자리에 있지 않음
으로써생겼던 염증과 결핵균은 자연 소멸하게 된다 갈비뼈가 척추에 붙은 부분을 각각 수골 명골이라고
한다 남자의 갈비뼈는 24개중 왼쪽의12개를 수골 오른쪽 12개를 명골이라고 하고 여자는 왼쪽이 명골
오른쪽이 수골이다 수골은 일명 영골이라 하고 일명 신골이라 고도 한다왼쪽 갈비는 생기면서 비 위장을
 주관하고 오른쪽 갈비는 폐 심장을 주관한다 왼쪽 갈비는북두성 정기가 통하는 뼈요 오른쪽 갈비는
태벽성정기가 통하는 뼈이다  왼쪽 갈비는 단맛과 향기를 주관하기 때문에 비 위장의 소화 기능을 원만
하게 해주는 결정적 역활을 한다 바른쪽 갈비는 왼쪽 갈비를 협조하여 단맛과 향기를 주관 흙이 쇠를 낳는
토생금 불이 흙을 낳는화생토 원리에 따라 폐 심장의 기능을 정상으로 회복 시켜 준다 현대인의 오장 육부는
수골 명골에 대한 지식의 결여와 관리 소홀로 인해 염증이 발생 하고 결핵균이 번식 정상적이지 못하다
이 수골. 명골은 절후와 직접적인 관련을 맺고 있다 즉 사람의 양기는 동지날 자시에 왼쪽 갈비뼈 하단부터
시작 위로 올라 간다 즉 동지에 왼쪽 첫째 갈비뼈에 서 시작 소한에는 둘째 대한에는 세째 입춘에 네째 우수에
 다섯째 경칩에 여섯째 (이때 갈비뼈의 길이가 다 길어진다)춘분에 일곱째 청명에 여덟째 곡우에 아홉째
입하에 열째 소만에 열한째 망종에 열두째 에 이르르 끝난다 이는 역의 지뢰 복쾌에 속해 있다 또 하지에 바른
쪽 첫째 갈비뼈에서 음기가 시작 1. 하지 2.소서 3.대서 (여기까지가 하지권) 4.입추 5.처서 . 6 .백로
 (여기까지가 입추권) 7.추분 8.한로 9.상강(여기까지가 추분권 )10.입동 11.소설 12.대설 (여기까지가
입동권에 )에 이러러 끝난다 이는 주역의 천풍구쾌에 속 한다 여기에 권이라고 하는 것은 보호하는 조직을
말한다 갈비 셋씩 1조를 이루는데 그것을 기 권이라고 한다 기권은 정체 육신의 생명을 호위하는 7.신성
 (영 .정 .기. 신. 혼. 귀) 8만 4천 천신 또 장부를 호위하는 좌 .우 늑골 8조 24를으로 나뉜다 세 절후의 첫째가
 조장 격인데 인간 생명의 주권은 절후에 따라 그 수골 명골이 주재 하고 있다